여러분들의 안구는 괜찮으신가요? 저는 최근들어서 눈이 시리고 실핏줄이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관심을 가지고 좀 검색을 해봤습니다.
봄이나 가을철같은 환절기에 주로 안구 건조증이 더욱 심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는 계절에 상관없이 컴퓨터를 많이 하는 사무직이라면 더더욱 잘 노출될 것입니다.
성인 3명 중 1명이 겪는 흔한 증상인 만큼 관심을 가지고 빠르게 대처한다면 안구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구 건조증 초기증상
어떤 질병, 질환이던 초기에 증상을 발견하고 치료 및 관리를 해주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래야 회복이 빠르고 후유증이 없습니다.
안구 건조증의 경우 큰 증상은 아니고 시력에 미치는 영향도 없다보니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일상생활 속에 불편함이 발생하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대표적인 초기증상으로는 눈시림 증상이 있습니다. 눈이 시린 느낌이 들거나 바람이 불면 눈물이 나는 경우 입니다. 혹은 눈이 쑤시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니면 눈에 무언가가 들어간 것 처럼 이물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눈을 감고 있는 경우가 편하고, 눈을 뜨면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렇게 눈에 이물감이 느껴진 경우는 안구 건조증으로 인해서 안구가 손상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눈에 기스가 나면 그 기스 때문에 눈을 깜빡일 때마다 눈커풀에 의해서 이물감이 느껴지게 됩니다.
안구 건조증 치료법
일단 눈이 회복할 수 있게 충분한 휴식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컴퓨터를 많이 하는 경우 눈을 자주 깜빡여 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1시간에 한번씩 모니터가 아닌 먼 곳을 바라보거나 다른 곳을 보면서 눈을 풀어주는게 좋습니다.
안구를 깜빡이는 행동은 의식해서 자주 해줘야 합니다. 컴퓨터를 하면 집중하게 되고 안구를 깜빡이는 것을 까먹게 됩니다. 그래서 의식해서 자주 해줘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 같은 경우 실내에 히터나 온풍기를 가동하기 때문에 바람이 안구쪽으로 오거나 실내가 건조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안구 건조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필요에 따라 인공눈물을 사용하는것도 좋습니다. 주기적으로 인공 눈물을 넣어서 안구를 촉촉하게 유지해주세요.
무엇보다 평상시 생활 습관이랑 안구 휴식 및 위생에 신경쓰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