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 속에서 갑작스러운 허리통증을 느끼게 된다면 정말 난감합니다. 어떤 이유 때문에 이런 갑작스런 허리통증이 발생하는지 알아둔다면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갑작스러운 허리통증 왜 생기나요?
허리는 척추랑 많은 혈관들이 지나가는 곳입니다. 그래서 허리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는 참 다양합니다.
1.자세불량
가장 흔하게 생기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갑작스러운 통증이라 생각하기엔 좀 거리가 있어 보이나요? 평상시 자세가 바르지 못한 사람들은 그것이 누적되면서 어느순간 갑자기 터지게 됩니다.
허리통증도 자세가 불량한 사람의 경우 허리가 버티다 못해 어느순간 터지면서 허리가 아파오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은 보통 허리가 아프기 시작하니까 갑자기 허리통증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자세불량 때문에 누적된 데미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2.무리한 행동
안하던 무리를 갑자기 하게 되면 허리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안하던 운동을 하던가, 갑자기 무거운 짐을 옮기게 되는 경우 허리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단순한 근육통일 수 있고 염좌일 수 있습니다. 물건을 옮기거나 무리한 행동을 했을때, 통증이 없었는데 나중에 생기면 근육통 입니다.
하지만 저 과정에서 삐끗하면서 통증이 생겼다면, 허리통증이 맞습니다.
3.과체중, 비만, 임신
갑작스럽게 체중이 늘어난 경우에 허리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우리 몸의 중심인 허리가 힘을 많이 받습니다.
게다가 자세까지 흐트러진다면 허리는 많은 하중을 느끼게 되고 결국 통증으로 표현을 합니다.
여성의 경우 임신이 해당됩니다. 임신을 하면 태아 때문에 체중이 갑작스럽게 불어나게 되고 배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허리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갑작스러운 허리통증 대처는 어떻게 하나요?
통증이 느껴지는 즉시 무리하지 말고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통증이 정말 심한 경우 병원에 가는것도 방법입니다.
1.무거운 물건을 옮기다가 발생한 허리통증
이 경우라면 꼭 병원에 가봐야 합니다. 단순한 염좌가 아니라 허리 디스크일 수 있습니다. 허리에 있는 디스크판이 빠지거나 터지면서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허리디스크는 방치하면 상당히 큰일납니다. 발견즉시, 통증즉시 병원에가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2.올바른 자세를 유지하세요
늘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려고 힘써야 합니다. 통증이 시작되면, 통증이 안생기는 자세를 찾아서 일단 통증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그 다음에 통증이 나아지면 올바른 자세를 취해서 우리 몸의 균형을 찾아야 합니다. 처음엔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자세교정을 해주는게 좋습니다.
3.찜질 활용
찜질을 해서 허리 통증을 완화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처음에 삐끗 했다면 3일 정도 얼음찜질을 해주세요. 초기 염좌에는 얼음찜질이 좋습니다.
3일 이후에는 온찜질을 해서 혈액순환 및 회복을 극대화 해야 합니다.
1주일 정도 지나도 통증이 나아지는 기미가 없거나 더 심해진다면 반드시 병원에가서 전문가에게 상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