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을 안하는게 가장 좋지만, 수술을 해야 할 상황이 있습니다. 수술 후에는 통증 관리를 참 잘해야 합니다. 그래야 회복도 빠르구요. 이번 글에서 고관절 수술 후 통증 관련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고관절 수술 후 통증은 왜 생기나요?
고관절의 경우 노화가 되면 관절이 소모되면서 통증이 발생하는데요. 이 경우 상당히 극심한 통증이 발생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수술을 통해서 인공 고관절을 넣게 됩니다. 원래 우리 몸의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인공적인게 들어오면 우리 몸이 적응하고 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수술을 하고 4시간이 지나면 걷기가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환자의 상태에 따라서 다를 것입니다. 보통은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물리치료사의 도움을 받아서 천천히 걷기 연습을 합니다. 충분히 안정적으로 재활치료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고관절 수술 후 통증 관리는 어떻게?
통증 관리를 잘 해야 회복도 빠르고 고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아프면 정말 서럽고 짜증나거든요. 그리고 관리를 잘 해야 빨리 회복하고 빨리 걸을 수 있습니다.
충분한 재활치료를 해야 하지만 통증이 발생하면 좋지 않습니다. 통증이 최소화 되는 범위 내에서 재활치료를 하는게 좋습니다. 빨리 걷고 싶은 마음에 무리하게 아픈걸 참고 걷지 마세요.
그러면 상처부위가 더 악화되서 회복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보통은 3주 정도면 거진 다 회복이 된다고 합니다. 3주가 지나도 회복이 안되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의사랑 상담하세요.
수술 부위가 너무 가려워요
수술한 부위가 회복이 되면서 간지러운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자연적인 현상인데요. 그렇다고 막 긁거나 만지면 좋지 않습니다.
상처부위가 감염되거나 2차감염 우려가 있습니다. 정 가려우면 손을 깨끗하게 한 다음에 만지세요.
수술 후 재활치료는 얼마나 하나요?
수술 후 당장 재활치료를 하면 상당히 아픈데요.그래도 초기에는 재활치료를 해야 한다고 합니다. 안그러면 관절이나 근육이 굳어서 나중엔 더 아플 수 있다고 해요.
전문 물리치료사랑 같이 안전하게 재활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그 통증 정도가 너무 심하다면 의사랑 조율을 해서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보통은 3주면 거의 회복 된다고 합니다.
퇴원하고 나서도 재활치료는 스스로 꾸준히 해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입원해 있는 동안 재활치료를 어떻게 하는지 배워두면 좋습니다.
수술 이후에 몸이 나아진거 같다고 해서 관절 사용을 줄이면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가벼운 걷기운동 같은건 지속해서 해주는게 좋습니다.
고관절 수술 후 무리한 운동 해도 되나요?
당연히 좋지 않습니다. 회복이 빠른 경우가 있을텐데요. 그렇다고 무리해서 막 활동을 하면 안좋습니다. 특히 축구 농구 같은 거친 스포츠는 매우 좋지 않습니다.
어느 정도 회복이 됐다면, 간단한 걷기나 산책부터 시작하는게 좋습니다. 그 이후에 자전거나 유산소 운동을 해주면서 차차 회복시켜주는게 좋습니다.
고관절 수술 후 통증이 안나아요
통증이 계속 발생하고 회복이 안되는거 같다면 당장 전문가랑 상담을 해야 합니다. 수술 초기에는 통증이 생기기 마련이구요. 붓기가 생기기도 합니다.
다리가 붓는 경우 잘 때 다리를 높게 해주고 자면 훨씬 좋습니다.
보통 수술을 하고 나면 근육통이 3~6개월 정도 지속된다고 합니다. 이 정도는 감안해서 통증 정도를 확인해보세요.
이정도의 고통은 회복 과정에서 발생되는 당연한 고통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극심한 통증이라고 판단된다면 전문가랑 꼭 상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