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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 이건 몰랐을 걸요?

 

 

저는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편 입니다. 축구를 하면 특히 자주 발생하죠. 체질이 그런건지, 평상시 운동이 부족한지.. 아무튼 이런이유 말고도 다양한 이유 때문에 다리에 쥐가 난다고 합니다.

 

 

 

다리에 쥐가 자주 나는 이유는 뭘까요?

일상적으로 흔한 이유 때문에 쥐가 나기도 하구요, 아니면 건강이상으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흔한 이유라면 그냥 휴식을 하면 낫습니다. 하지만 건강이상 문제라면 반드시 확인하고 치료 받아야 합니다.

 

 

자세불량

일상적인 이유 입니다. 자세가 불량하면 혈액이 제대로 순환되지 않아서 전해질 공급이상으로 다리에 쥐가 날 수 있습니다. 늘 자세를 바르게 하고 스트레칭을 해주는게 중요합니다.

 

다리를 꼬고 앉는 습관이 있다면 고치는게 좋습니다. 여성의 경우 압박스타킹이나 레깅스 같은것을 오래 입으면 혈액순환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당뇨병

건강이상으로 다리에 쥐가 나는 이유 중 하나 입니다. 당뇨병에 걸리면 손가락 끝 발가락 끝에 혈액순환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신경에 이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이 과정에서 신경이상으로 다리에 쥐가 나는 경우도 많구요. 저릿한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허리디스크

보통 허리디스크 하면 허리가 아플꺼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맞지만 허리디스크가 터지면, 오히려 다리에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허리에 있는 디스크가 탈출되면서 주변 신경을 압박하는데요. 보통 다리쪽 신경이상이 온다고 합니다. 그 과정에서 쥐가나거나 저릿한느낌 혹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발목터널증후군

손목 뿐만 아니라 발목도 터널증후군에 걸릴 수 있습니다. 다리,발목 뒤쪽의 신경이 눌리면서 신경이상으로 저릿하거나 쥐가 나는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말초동맥질환

완전 생소한 질환입니다. 동맥에 이상이 생기면서 신경문제로 다리에 쥐가나거나 통증이 발생합니다. 이 질환에 노출되면 다리나 엉덩이에 통증이나 저릿한 느낌이 난다고 해요. 

 

보통은 휴식을 취하면 낫는다고 합니다.

 

 

 

음주

특별한 설명이 필요할까요? 술은 먹으면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알콜을 분해하면서 우리 몸의 영양소를 소비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영양분이 부족하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다리에 쥐가날 수 있다고 해요.

 

기타증상

이 밖에도 다양한 증상들이 정말 많습니다. 신경이상,기능장애,혈액순환문제 등등. 다양한 원인 때문에 다리가 저릿하거나 통증 혹은 쥐가나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생기는 것은 큰 문제가 없지만 특별한 이유 없이 증상이 자주 생기거나, 증상이 심각해지면 꼭 전문 병원에가서 진찰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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