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서는 묽은설사가 계속될때 관련된 내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설사가 시작되면 정말 불편한 점이 많습니다. 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설사를 멈추게 할 수 있습니다.
아래 나오는 내용을 잘 확인하시고 설사를 해결해 보시기 바랍니다.
묽은설사가 계속될때 원인
일단 이렇게 묽은 설사가 나오는 원인을 간단하게 알아봐요. 대장에서 수분을 제대로 흡수 하지 못하고 세균이나 독소들이 장을 자극하면서 그냥 변으로 나와버리는 경우 입니다.
일반적으로 갑자기 묽은 설사가 시작 된다면 보통 3일이면 회복이 됩니다. 자연적으로 말이죠. 하지만 평상시 자주 설사를 하거나 3일이 지나도 설사가 멈추지 않는다면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최근에 먹은 음식들을 돌아보세요. 날것을 먹었는지, 충분히 익히지 않고 먹었는지, 과식하지는 않았는지, 너무 기름진 음식을 먹진 않았는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단순히 과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은 경우라면 몇번의 설사만 하면 끝날 수 있습니다. 혹은 하루 이틀 정도 갈 순 있죠.
날것을 먹거나 덜 익혀먹거나 상한 음식을 먹은 경우 세균이나 독소 때문에 장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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묽은설사가 계속될때 의심할 수 있는 질환들
1)평상시 특별한 이유 없이 설사를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일 확률이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 방문했을 때 30% 정도가 이 진단을 받고 돌아간다고 해요.
주로 평상시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먹고 술,담배를 많이 하는 경우.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에게 잘 나타난다고 합니다.
특별하게 심각한 증상이 없고 설사만 나오기 때문에 사람들이 방치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치료를 받으면서 생활습관을 고치는게 좋습니다.
2)궤양성 대장염일 확률도 있습니다. 아주 낮은 확률이지만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장에 구멍이 생기면서 염증이 생기는 경우 인데요. 염증반응 때문에 대장이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면서 설사가 나오기도 합니다.
3)크론병이란 것도 있는데요. 장에 만성적으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복통도 생기고 설사를 유발시킵니다. 그리고 체중도 감소가 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렇게 장기적으로 설사를 하는 증상을 보인다면 전문가에게 치료를 받는게 가장 좋습니다. 설사가 지속 된다면 탈수나 복통을 경험하게 되고 발열이 생기기도 합니다. 그리고 체중이 감소 되면서 건강이 악화될 수 있어요.
묽은설사가 계속될때 해결방법
특별한 질병,질환이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일상생활에서 습관을 바꿔야 합니다. 과식을 하지 않고 적당량 식사를 하는게 중요 합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먹어서 장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수분 섭취도 자주 하는게 좋구요. 유산균을 먹지 않는다면 유산균을 섭취해 주시는것도 좋습니다. 장내 유익한 균이 많아야 장이 건강하고 배변활동도 원활하게 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너무 자주 먹는건 좋지 않구요. 술이나 담배는 매우 좋지 않으니까 끊는게 좋습니다.
너무 단 음식도 많이 먹으면 안좋습니다. 찬 음식도 안좋습니다. 물도 찬물 보다는 미지근한물이 더 좋구요. 물은 한번에 많이 먹기 보다는 조금씩 자주 마셔 주는게 좋습니다.
묽은설사가 계속될때 좋은음식
1)계피는 성질이 따뜻해서 우리몸의 체온을 높혀주고 혈액순환을 도와 줍니다. 그래서 위장건강에 좋구요. 수분흡수도 도와 줍니다.
2)매실차도 상당히 유명하죠. 살균작용이 있고 소화를 도와주기 때문에 장 건강이 안좋은 사람,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들에게 좋습니다.
3)감을 먹으면 변비에 걸린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설사가 심한 사람이라면 감을 먹어주는게 좋습니다. 감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이 지사 작용 효과가 있습니다.
4)이온음료도 설사로 인한 탈수를 예방하는데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만먹기 심심하다면 적당량 같이 섭취해 주는것도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