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포스팅에서는 장요근 통증 원인과 스트레칭 강화운동 방법 내용을 정리합니다.
원인을 잘 파악하시고 통증을 해결해 보세요.
그리고 평상시 스트레칭과 강화운동을 통해서 근육 관리를 해보세요.
장요근 통증 원인
일단 장요근의 위치는 척추랑 골반 그리고 엉덩이를 따라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근육은 우리가 몸의 균형을 잡고 자세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요. 문제가 생기면 통증이 생기고 일상생활이 불편해집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좌식생활을 많이 하는데요. 그리고 현대인들은 의자에 앉아서 가만히 있는 시간이 너무나 많습니다. 이런 경우 엉덩이 근육이 굳으면서 짧아집니다.
근육이 굳을 경우 조금만 무리를 해도 근육통이 생기고 염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아래 나오는 5가지 원인을 잘 읽어보시기바랍니다.
1) 장요근건염이 자주 생기게 됩니다. 과도한 근육 사용으로 인하여 염증이 생기는데요. 근육이 유연하지 못할 때 작은 움직임에도 근육은 무리를 했다고 생각을 해서 염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운동을 너무 무리하게 해서 근육이 다치기도 하지만, 너무 운동을 안해서 근육이 굳어서 다치기도 합니다.
2)장요근 활액낭염이라고 해서 앞쪽에 있는 점액낭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 입니다. 여기에 문제가 생기면 고관절 활동에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3)스냅핑힙 증후군이라고 해서 고관절을 움직일 때 뼈소리가 들리는 경우 입니다. 일반적으로 통증이 발생하진 않는데요. 점액낭에 염증이 있는 경우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4)요추 손상 및 장요근 약화
현대인들도 자주 걸리는 허리디스크 및 관절염 등 다양한 허리 질환 때문에 신경이 눌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장요근이 약해지면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5)장요근 경련으로 인하여 통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경련의 경우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거나 긴장된 상태에서 무리한 사용 때문에 발생을 하는데요. 다양한 신경학적 원인 때문에 발생을 합니다.
장요근 스트레칭 강화운동
위에서도 언급을 잠깐 했지만, 근육을 너무 사용 안해도 부상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평상시 적당한 스트레칭 및 운동으로 근육을 관리해 주는게 좋습니다.
스탠딩 쿼드 스트레칭
위 사진을 참고하시고 아래 운동 방법을 따라해보세요.
- 양쪽 발을 모으고 똑바로 일어선 상태에서 왼쪽 다리를 구부립니다.
- 왼손으로 왼쪽 발 등을 잡고 발뒤꿈치를 엉덩이 쪽으로 당깁니다.
- 20~30초 동안 자세를 유지합니다.
- 다리 사이가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반대쪽 발도 반복합니다.
런지 스트레칭
요건 나름 유명한 운동 중 하나 입니다.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자세는 위 사진을 참고해주세요.
- 몸을 옆으로 돌려 오른쪽 다리를 직각으로 구부립니다.
- 체중은 오른쪽 다리에 실은 후 왼쪽 다리의 뒤꿈치는 든 채 쭉 펴줍니다.
-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양손을 포개어 오른쪽 무릎 위에 올려둡니다.
- 골반과 허벅지가 당기는 느낌이 들 때까지 뒤쪽 다리를 길게 늘여줍니다.
- 한쪽 다리에 20초씩 번갈아가면서 총 3회 실시하고 반대쪽도 반복합니다.
누워서 무릎 당기기
누워서 편하게 할 수 있는 운동 중 하나 입니다.
- 평평한 바닥에 똑바로 누운 뒤 다리를 일자로 펴줍니다.
- 오른쪽 무릎을 양손으로 당기고 왼쪽 다리는 몸의 반대 방향으로 쭉 늘려줍니다.
- 허리와 엉덩이가 충분히 스트레칭되는 것을 느끼며 7~10초 정도 유지합니다.
- 반대쪽도 반복합니다.
위에서 설명해드린 운동의 경우 꾸준히 해주시는게 좋습니다. 하루 이틀해서는 효과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