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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먹는약 처리, 유통기한 지난 약 어떻게 하는게 좋나요?

이번 글에선 안먹는약 처리 관련 정보를 써봅니다.

 

약을 먹다보면 다 못먹거나 남는 약이 발생하기 마련인데요. 그냥 휴지통에 버리셨나요? 그렇게 하시면 안됩니다.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지 알려드릴게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고해보세요.

 

 

안먹는약 처리 방법

남은 약들을 그냥 쓰레기로 버린다면 토양이랑 수질을 오염시키킵니다. 그리고 생태계 교란을 일으키게 됩니다.

 

일단 버리는 방법은 같은 약 종류끼리 모아서 버려야 합니다.

 

알약은 알약. 시럽은 시럽. 이런 식으로 말이죠. 이렇게 분류를 해서 한 곳에 모아줘야 합니다.

 

가루약의 경우 뜯다가 흘릴 수 있으니 그냥 그대로 모아서 버려야 합니다.

 

보통 시럽형태의 약은 물로 씻어서 버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게 하면 안됩니다. 

 

약국이나 보건소

이렇게 분리를 한 약들은 약국이나 보건소에 가져다 주시면 됩니다. 아니면 저런 곳에 가면 근처에 폐의약품 수거함이 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처리를 하시면 됩니다.

 

유통기한이 지난 약 처리

유통기한이 지났으면 당장 버려야 합니다. 아깝다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버려야 합니다. 약 성분이 변질이 되면 어떤 부작용이 생길지 모릅니다. 버리세요. 무조건.

 

유통기한 뿐만 아니라 약이 파손되거나 습기가 찬 약들도 버려야 합니다.

 

만약 유통기한이 없다면?

일반적으로 1년으로 보시면 됩니다. 처방받은 약은 가루약의 경우 6개월로 보시면 됩니다. 시럽형태의 약은 1개월 입니다.

 

연고와 크림 같은건 6개월로 보시면 됩니다.

 

애매하거나 다 지난건 바로바로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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