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글은 다양한 차 효능 관련 정보를 정리해볼게요.
겨울철이나 날이 쌀쌀할 때는 따뜻한 차를 마셔주면 우리 몸 건강에 매우 좋아요.
자세한 내용 아래를 참고하세요.
다양한 차 효능
요즘엔 다도를 즐기는 사람도 많고 정말 다양한 차 종류가 많아요. 그래서 차 마시기를 취미로 하는 사람도 많죠. 하지만 녹차 같이 카페인이 들어있는 차는 너무 많이 먹지 않는게 좋아요.
아래 나오는 차 종류를 확인하고 취향껏 즐겨보세요.
유자차
제가 좋아하는 차 중 하나 입니다. 달달하니 맛이 좋아요. 유자 껍질에는 콜레스트롤이랑 유방암 세포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고 해요.
비타민p도 들어 있어서 비타민c흡수를 도와 준다고 해요. 피로를 개선해주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줘요.
대추차
불면증에 자주 시달린다면 대추차가 좋아요. 저녁 식사 후 마셔주는게 좋아요. 대추차에는 마그네슘이 들어 있어서 숙면을 유도해줘요.
그리고 베타카로틴이 풍부해서 항산화 작용이 뛰어나구요. 활성산소를 제거해서 세포 활동을 높혀줍니다. 염증 억제 효과도 있어요.
국화차
옛날 사람들도 즐겨먹던 차 중 하나라고 합니다. 오랫동안 꾸준히 복용하면 혈기에 좋고 우리 몸을 가볍게 해준답니다. 혈액순환과 해열에 좋고 이뇨작용이 있어요.
피부미용에도 좋고 눈의 피로 개선 효과도 있어요.
감잎차
이 차는 조금 떫은 맛이 납니다. 바로 탄닌 성분 때문인데요. 이 성분이 지방 분해를 도와줍니다. 그리고 흡수도 억제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좋아요.
비타민c도 들어있어서 좋아요. 하지만 탄닌을 너무 많이 먹으면 수분을 빼앗가 가기 때문에 변비가 올 수 있다고 해요. 너무 많이먹지 마세요.
도라지차
도라지는 기관지 건강에 소문난 차 입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언급이 됐다고 해요. 가래를 없애주고 고름을 제거해 줍니다. 이눌린이 풍부해서 혈당 조절에도 좋구요. 사포닌이 많아서 기관지에 좋다고 해요. 면역력 증가에도 좋아요.
도라지의 경우 말린 다음에 차로 먹는게 사포닌 흡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생도라지보단 말린도라지로 차를 만들어 드세요.
이것으로 다양한 차 효능 포스팅을 마칠게요.
